파라메트릭 보험-신용 결합 모델의 작동 메커니즘
파라메트릭 보험은 손해사정 절차 없이 사전에 설정된 기상 임계치(풍속, 강수량 등)가 충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로, 신속한 자금 지급이 가능함
•동 보험을 신용 상품과 결합할 경우, 극한 기상 사건 발생 직후 차주에게 보험금이 즉시 지급되어 채무 이행 능력이 유지되고, 대출 기관의 부실 위험이 완화되는 효과가 발생함
•BSP는 동 모델이 차주의 회복력 제고와 동시에 금융기관의 신용 리스크 관리 도구로서 이중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함
•BSP의 Roman-Tayag 부총재는 파라메트릭 보험이 기후 취약 부문의 회복력과 대출 적격성(bankability)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고 발언함
적용 대상 부문 및 현행 운용 사례
BSP와 IC는 농업·어업 부문 및 영세·중소기업을 우선 적용 대상으로 제시함
•필리핀작물보험공사(PCIC)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약 1만 2,000명의 영세 어민이 날씨 지수 기반 파라메트릭 보험 프로그램에 가입한 상태임
•IC의 Regalado 위원장은 은행·보험사·협동조합·차주가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리스크를 공동 분담한다는 점에서 동 모델을 ‘금융 분야의 협력적 위험 분담 구조’로 평가함
웨비나 참여 기관 및 주요 논의 의제
동 웨비나에서는 국제 모범 사례, 결합 보험 상품의 상품 설계, 신용 통합 방식, 유통 채널 등 네 가지 의제가 다뤄짐
•참여 기관으로는 독일국제협력공사(GIZ), 농촌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CARD MRI), 협동조합형 보험사(CLIMBS Life and General Insurance Cooperative), 환경 비영리기구(Rare), 필리핀보험·재보험협회(PIRA), 민간은행(Banco San Vicente), 필리핀토지은행(Land Bank of the Philippines), 손해보험사(Pioneer Insurance) 등이 포함됨
•동 협의에는 은행, 보험사, 협동조합, 개발 협력 기구 등 금융 생태계 전반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