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중국, 유로클리어·클리어스트림 대체할 독자 증권예탁기관 설립 논의 착수
⦁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 서방 제재 대응을 위한 '독립 결제 인프라' 구축 계획 발표
⦁ 상하이협력기구(SCO) 개발은행 기반의 새로운 예탁기관 설립으로 역내 증권거래 활성화 방침
- 러시아 투자자의 해외자산 투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러시아 프로젝트 투자 지원 체계 마련
- SCO 회원국 간 원활한 증권거래를 위한 독자적 예탁기관 기능 수행 예정
☐ SCO개발은행 기반 예탁기관 설립으로 동결자산 문제 해결 모색
⦁ 2022년 중반 서방의 대러 제재로 러시아 국가예탁결제원(NSD) 계좌 동결 및 거래 중단 상황
⦁ 러시아 중앙은행 추산 5조 7,000억 루블(약 94조 6,200억 원) 규모의 자산 동결 지속
- 루블화 자산의 높은 수익률로 서방 예탁기관 대체 수단으로 부상
- SCO 회원국 간 증권거래 원활화를 위한 독자적 결제시스템 구축 추진
☐ 러시아 투자자들의 벨기에 재무부·유로클리어 상대 자산동결 해제 소송 진행
⦁ 2023년 8월 모스크바 중재법원, 민간 투자자들의 벨기에 재무부·유로클리어 대상 소송 접수
⦁ 벨기에 당국의 자산동결 조치에 대한 불법성 주장으로 자산해제 라이선스 요구 상태
- 유럽 청산소를 통한 러시아 투자자들의 자산 접근권 회복 시도
- 서방의 제재로 인한 금융 인프라 접근 제한에 대한 법적 대응 단계
출처 | 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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