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해외보고서

신흥시장의 통화정책과 기업생산성 (Monetary Policy and Corporate Productivity in Emerging Markets)

□ 목차

⦁ 서론 (Introduction)

⦁ 데이터 및 방법론 (Data and Methodology)

⦁ 실증분석 결과 (Empirical Results)

⦁ 결론 (Conclusion)

⦁ 참고문헌 (References)


□ 주요내용

(연구범위 및 접근법) 2000년부터 2023년까지 32개 신흥시장국의 기업수준 데이터를 활용하여 통화정책 충격이 기업 생산성에 미치는 동태적 영향을 패널 국소투영법으로 분석한 포괄적 연구.

(기준분석 결과) 100bp 통화긴축 충격 발생 시 기업의 총요소생산성이 약 0.3% 감소하며, 이러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 4년간 지속되어 통화정책이 생산성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금융마찰의 차별적 영향) 높은 금융제약을 직면한 기업들은 통화긴축 시 0.44%의 생산성 하락을 경험하는 반면, 낮은 금융제약 기업들은 0.25%의 상대적으로 작은 단기적 하락만을 보여 금융마찰이 통화정책 전달경로의 핵심 역할 수행.

(기업특성별 이질적 반응) 낮은 시장지배력, 젊은 연령, 서비스업 소속 등 금융제약이 높은 기업들이 통화긴축에 더 크고 지속적인 생산성 손실을 경험하며, 이는 금융마찰이 통화정책 전달과정을 증폭시키는 메커니즘 입증.

(부문별 및 비대칭적 효과) 제조업 대비 서비스업이 더 장기적인 생산성 하락을 경험하며, 통화긴축 충격은 상당한 생산성 손실을 야기하는 반면 통화완화 충격은 동등한 생산성 개선 효과를 창출하지 못하는 비대칭성 발견.

(견고성 검증 결과) 노동생산성을 대안 지표로 활용한 분석, 대안적 통화정책 충격 측정치 적용, 다양한 모형 설정 변경 등을 통해 기준분석 결과의 강건성을 다각도로 확인.

(정책적 시사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 시 금융제약 기업들에 대한 이질적 영향을 고려해야 하며, 금융마찰 완화를 통한 정책효과 개선과 경제성장 잠재력 보호를 위한 포괄적 접근방식의 필요성 제시.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 키워드로 구분
발행처 ADB 발간일 2025-07-01
언어 영어
원문링크
키워드
  • 통화정책

  • 기업생산성

  • 신흥시장

  • 금융마찰

  • 총요소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