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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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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성장 및 대외불균형에 미치는 영향
제3장: 목적국 이민정책 변화의 파급효과 분석
□ 주요내용
(글로벌 성장 전망) 전례없는 충격 이후 2024년 안정세를 보인 세계경제성장률은 2025년 2.8%, 2026년 3.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000-19년 평균 3.7% 대비 현저한 둔화를 의미함.
(무역정책 변화) 미국의 포괄적 관세부과 및 교역상대국의 보복조치로 인해 실효관세율이 100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이는 성장에 대한 주요 부정적 충격요인으로 작용.
(선진국 경제전망) 선진국 성장률은 2025년 1.4%로 예상되며, 미국은 정책불확실성과 무역긴장 심화로 1.8%로 둔화되고 유로지역은 0.8%로 더욱 위축될 전망.
(신흥시장 및 개도국) 신흥시장 및 개도국 성장률은 2025년 3.7%, 2026년 3.9%로 둔화되며, 특히 중국 등 무역제재 직접 영향국의 성장률 하향조정이 불가피함.
(인플레이션 동향) 세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025년 4.3%, 2026년 3.6%로 1월 전망 대비 완만한 둔화세를 보이며, 선진경제국의 상향조정과 신흥경제국의 하향조정이 상존.
(하방위험 요인) 무역전쟁 격화와 정책불확실성 증대가 단기 및 장기 성장 억제요인으로 작용하며, 정책완충여력 약화로 향후 충격에 대한 회복력이 저하됨.
(정책대응 방향)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무역환경 조성, 채무재조정 촉진,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가 필요하며, 중기 재정건전화 계획 수립이 시급함.
(구조개혁 필요성) 노동·상품·금융시장의 구조개혁을 통한 채무부담 경감과 국가간 격차 해소가 요구되며, 인구구조 변화와 이민정책 변화가 중장기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응이 중요함.
| 발행처 | IMF | 발간일 | 202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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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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