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A. 서론
B. 재정위험: 거시적 관점
C. 재정위험: 기업수준 분석
D. 결론 및 권고사항
□ 주요내용
(전체현황) 키르기즈 공화국의 82개 국유기업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주요 국유기업의 총자산은 GDP의 50%, 수익은 GDP의 15%를 차지하여 상당한 경제적 영향력을 보유함.
(재정위험규모) 최대 28개 국유기업의 총부채 규모는 2022~2023년 GDP의 25%에 달하며, 이는 중동·중앙아시아 지역 평균 수준으로 잠재적 재정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부문별분석) 비금융 국유기업의 부채는 GDP의 12%이며, 이 중 약 90%가 에너지 부문에 집중되어 있어 에너지 부문의 재정위험이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됨.
(기업수준평가) IMF 국유기업 건전성 점검도구를 활용한 분석결과, 수익성·지급능력·유동성 측면에서 에너지 부문 국유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취약한 재무성과를 보임.
(에너지부문문제) NESK와 EPS 등 주요 에너지 국유기업들은 원가 이하의 전기요금 정책으로 인해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하며, 부채-자산 비율이 100%에 근접하여 지급불능 위험 노출.
(국제비교분석) 키르기즈 에너지 국유기업들은 유사한 국제 동종기업 대비 낮은 수익성과 높은 부채의존도를 보이며, 직원 1인당 수익성이 현저히 낮아 생산성 개선 필요성 대두.
(정책권고사항) 국유기업 재무성과 모니터링 강화, 에너지 요금개혁 지속추진, 부채-자본 전환의 투명성 확보,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의 정책개선방안 제시.
(위험완화방안) 재무부와 국유재산관리청 간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IMF 국유기업 건전성 점검도구 활용 확대, 에너지 부문 원가회수 요금체계 달성을 위한 지속적 개혁추진 필요.
발행처 | IMF | 발간일 | 202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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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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