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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 2025-09-17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5개 외국계 금융회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당부하며 영업방식 차이와 관계없이 소비자 보호 원칙에는 차이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함.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주주가치 제고 제도 개선,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디지털자산 규율체계 마련 등 금융혁신 계획을 밝혔으며, 미국 관세정책과 국내 저성장 등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를 당부함.
• 외국계 금융회사들은 한국 금융중심지 내실화 방안과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전략 등을 제언하며 규모와 영업형태 특수성을 감안한 유연한 규제 적용을 요청했고, 이 원장은 제기된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업무에 반영하겠다고 답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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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스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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