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외부협력 포럼 신설] 영란은행은 차세대 소매결제 인프라 개발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3개의 외부 협력 포럼을 신설함
•결제 최종이용자 포럼(Payments End User Forum): 소비자 및 소상공인 등 결제 서비스 최종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포럼
•결제 혁신 설계 그룹(Payments Innovation Design Group): 핀테크 기업 및 혁신 기업들의 기술적 전문성을 인프라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그룹
•결제 학술 자문그룹(Payments Academic Advisory Group): 학계 및 정책 전문가들의 연구와 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자문 그룹
[차세대 소매결제 인프라 3대 핵심 목표] 영국 금융당국은 차세대 소매결제 시스템이 갖춰야 할 3가지 핵심 기능을 제시함
•계좌 간 직접결제(A2A) 옵션 도입: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은행 계좌에서 직접 결제 옵션 제공함으로써, 특히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경감이 기대됨
•전통화폐와 토큰화 화폐 간 원활한 교환: 비은행권 발행 디지털 화폐와 기존 화폐 간의 마찰 없는 등가 교환을 지원함. 영란은행은 2026년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체계를 확립할 예정임
•소매 CBDC(디지털 파운드) 도입 검토: 실물 현금을 보완하는 디지털 형태의 중앙은행 화폐 발행을 검토하며, 영란은행과 재무부는 2026년 내 디지털 파운드 설계 방식을 발표할 계획임
[도매결제 인프라 혁신 및 국제협력] 영란은행은 소매결제뿐 아니라 도매결제 분야 혁신도 추진하는 바, 이를 위해 규제 실증과 결제 인프라 현대화, 국제 공조를 핵심 수단으로 삼고 있음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Digital Securities Sandbox, DSS): 2024년 영란은행과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공동 개설한 규제 샌드박스로, 토큰화 증권의 거래 및 결제 시스템 실증을 지원하며, 현재 16개 기업이 2026년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임
•RTGS 현대화 및 토큰화 거래 연계 실험 추진: 실시간총액결제(RTGS) 시스템을 기반으로 토큰화 거래 간 연계·통합 테스트를 추진 중이며, 해당 테스트에는 총 18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임
•국제협력 강화: 미·영 재무부 간 '미래 시장을 위한 대서양 태스크포스(Transatlantic Taskforce for Markets of the Future)', 싱가포르 통화청(MAS) 등과 'Global Layer One(GL1)' 이니셔티브를 통해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플랫폼의 국제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를 추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