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파크 지역에 국제디지털기술센터 ""Enterprise Uzbekistan""을 설립하여 디지털 기술 분야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구역으로 운영

⦁ 2024년 6월 1일부터 5년간 실험적으로 외국 기업들에게 특별 법적 체제를 도입하여 규제 샌드박스와 혁신 기술 테스트 환경을 제공

⦁ 우즈베키스탄 2030 전략에 따라 IT 서비스 수출액을 50억 달러로 확대하고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함

□ 특별경제구역 설치 및 운영 체계

⦁ IT파크 단지 내에 6헥타르 규모의 국제디지털기술센터를 설치하여 스타트업, 기존 기업, 교육 이니셔티브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

⦁ 공동 작업 공간, 컨퍼런스 센터, 혁신 연구소를 포함한 플래그십 허브로 운영되며 전국 14개 지점을 운영

⦁ 디지털기술부가 특별 법적 절차 시행을 위한 권한 기관으로 지정되어 센터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

⦁ 2025년 5월 1일부터 5년간 실험 모드로 운영되며 국내외 IT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

□ 외국 기업 우대 제도 및 규제 혁신

⦁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디지털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 및 비즈니스 제품의 생산과 테스트를 지원

⦁ 지적재산권 및 개인정보 보호, 정부 및 은행 서비스, 노동 관계의 간소화된 규정을 제공함

⦁ 세관 및 세무 문제 지원과 상업 및 민사 법적 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구비함

⦁ 법인세, 사회세, 재산세, 토지세 0% 혜택과 6-8주 내 빠른 회사 설립 지원을 제공함

□ 투자 유치 및 산업 육성 계획

⦁ 2024년 DataVolt와 50억 달러 규모의 고용량 친환경 데이터센터 건설 협정을 체결하여 IT 인프라를 대폭 확충

⦁ IT파크 벤처스를 통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자본 펀드를 조성하여 초기 단계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

⦁ Stanford의 StartX, MIT의 Legatum 센터, Alchemist Accelerator 등 34개 글로벌 기관과 협력 협정을 체결

⦁ 2024년 기준 260개 이상의 활성 스타트업이 등록되어 있으며 총 179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

□ 국가 전략과의 연계 및 목표 달성

⦁ 우즈베키스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IT 서비스 수출을 50억 달러로 확대하고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함

⦁ IT파크 내 외국 기업 대표사무소 수를 1000개로 확대하여 더욱 유리한 조건을 제공

⦁ 2024년 10억 달러, 2030년 5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표사무소 설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