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다우존스 인디시즈, 폴란드를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재분류
⦁ 글로벌 지수제공기관 S&P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 8월 20일 폴란드가 선진시장 편입 기준을 충족했다고 판단해 시장 지위를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상향한다고 발표
⦁ 새로운 분류는 2027년 9월 지수 정기 변경 시점부터 적용
⦁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미국 증시 상장 주요 500개 기업을 추종하는 S&P 500을 비롯해 글로벌 주식시장 벤치마크를 산출하는 대표적 지수제공기관
– 지난 6월 폴란드의 시장 분류 변경 여부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에 착수한 뒤 약 2개월 만에 최종 결정
– 이번 조치는 바르샤바 자본시장의 성숙도와 국제적 위상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
☐ 폴란드 정부·증권거래소, 경제 규모 확대와 자본시장 성숙도 확인으로 평가
⦁ 안제이 도만스키(Andrzej Domański) 폴란드 재정경제부 장관, 8월 21일 엑스(X)를 통해 이번 결정을 “폴란드의 높아진 위상에 대한 또 하나의 확인”이라고 평가하고 폴란드가 유럽연합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규모 경제라고 언급
⦁ 도만스키 장관은 폴란드가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는 점도 함께 제시
– 폴란드는 G20 회원국은 아니지만 2026년 의장국인 미국의 초청으로 게스트 자격 참석
– 초청은 폴란드 명목 국내총생산이 1조 달러(약 1,460조 원)를 상회하며 세계 20대 경제권 진입을 앞둔 시점에 이뤄짐
⦁ 토마시 바르질로프스키(Tomasz Bardziłowski) 바르샤바증권거래소(WSE) 사장도 이번 결정을 폴란드 경제의 견고함과 자본시장 성숙도를 확인한 사례로 평가하면서 향후 추가 과제가 남아 있다고 언급
☐ 유럽연합 가입 이후 성장세 지속…지수제공기관별 시장 분류는 여전히 상이
⦁ 폴란드는 2004년 유럽연합 가입 이후 빠른 경제 성장을 이어왔으며, 바르샤바는 중·동유럽의 주요 금융중심지로 성장
⦁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폴란드는 2025년 기준 벨기에와 스웨덴을 앞서 유럽연합 6위 경제 규모 기록
⦁ 다만 주요 지수제공기관 간 시장 분류는 여전히 엇갈리고 있어 다른 기관의 재분류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
– FTSE 러셀(FTSE Russell)은 2018년 9월 폴란드를 선진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상향해 중·동유럽 국가 중 첫 사례를 기록
– 한편 MSCI는 현재까지 폴란드를 신흥시장으로 분류 중
| 출처 | TVP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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