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금융 자료실
주요이슈
□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서클(Circle), 전통 금융시장에 디지털 자산통합 추진
•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기업 ICE와 암호화폐기업 서클이 미국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와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MMF) USYC를 전통 금융시장에 통합하기 위한 MOU를 체결
• 동 파트너십은 ICE의 파생상품 거래소·청산소·데이터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솔루션 개발이 목표
- USDC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양한 플랫폼 간 효율적인 거래를 촉진
- ICE, USDC를 활용해 자본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
□ 토큰화된 자산 USYC, 자본시장에서 활용 기대
• 서클의 USYC는 기관투자자를 위해 설계된 현금성 자산 펀드를 대표하는 토큰으로,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여 증거금 및 파생상품 거래 등 자본시장 활용에 적합
• ICE 서비스는 USYC를 통합하여 즉각적인 현금-담보 전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보장
- 양사 간 파트너십은 전통 금융시장에 디지털자산을 도입하는 데 있어 중요한 변화를 의미
- 이러한 혁신은 금융기관, 트레이더, 투자자들이 자본 효율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통화를 거래 및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
□ 기술 이전 및 투명성 강화를 통한 장기적 발전 토대 구축
• 디지털 통화에 대한 수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 달러의 신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매김 가능
• USDC와 USYC의 ICE 인프라 통합은 주요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고 있는 금융산업의 추세와 일치
- 미국 하원과 상원을 통과 중인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인프라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도 동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
-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전통 금융시장에서 디지털화폐 채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ICE와 서클 간 MOU는 효율적이고 통합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이니셔티브
| 출처 | TronWee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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