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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튀르키예 중앙은행, 5회 연속 정책금리 37% 동결…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전망 상방 위험으로 작용
  • 2026-09-11

    ☐ 튀르키예 중앙은행, 주요 정책금리 5회 연속 동결하며 긴축 기조 유지

    ⦁ 튀르키예 중앙은행(CBRT, Central Bank of the Republic of Türkiye), 2026년 9월 10일 통화정책위원회(MPC, Monetary Policy Committee)에서 기준금리인 1주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입찰금리를 37%로 동결

    ⦁ 오버나이트 대출금리 40%, 오버나이트 차입금리 35.5%도 각각 기존 수준 유지

    ⦁ 월별 변동성에도 최근 물가지표와 선행지표상 기조적 물가상승 흐름이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

    – 경제활동 지표와 공급 충격의 국내 물가 전가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근거로 내수 부진 확인

    – 2026년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51%로 7월 31.75% 대비 소폭 하락


    ☐ 에너지 수입 의존 구조 속 지정학적 리스크가 물가 경로의 핵심 변수로 부각

    ⦁ CBRT, 지정학적 불안 속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전망의 상방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명시

    ⦁ 브렌트유 가격이 2026년 9월 9일 수주 만에 배럴당 100달러(약 13만 5,000원)를 상회하며 유가·휘발유 가격 변동성에 대한 노출 확대

    ⦁ 제브뎃 을마즈(Cevdet Yılmaz) 튀르키예 부통령, 2026년 9월 6일 신(新) 중기경제프로그램(MTP, Medium-Term Program) 발표 당시 미국·이란 전쟁이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을 7%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

    – 이에 따라 2026년 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28.4%로 상향 조정

    – CBRT, 지정학적 변수가 비용 경로와 경제활동, 기대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 중이라고 언급


    ☐ 향후 통화정책, 물가 전망 중심의 회의별 판단 방식으로 운용

    ⦁ 위원회, 중간 목표에 부합하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필요한 긴축 수준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실현 물가와 기대 물가, 기조적 흐름을 종합해 정책금리 결정

    ⦁ 정책 결정은 물가 전망에 초점을 둔 회의별(meeting-by-meeting) 신중 접근 방식 유지

    – 물가 전망이 유의미하고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통화정책 기조를 추가로 긴축할 방침 재확인

    – 물가의 상방 위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높은 경계 수준을 유지한다는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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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ily Sab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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