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최초 국제금융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 라고스 주정부, 영국 시티(City of UK) 및 영국 영연방 개발사무소(FCDO)와 국제금융센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라고스 주지사, 국제금융센터 구축에 대한 행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이를 위해 현지 및 해외 투자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발표
- 동 협약이 나이지리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를 위한 중대한 이정표이며, 금융 생태계를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
-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고스와 나이지리아가 국제 금융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 경제 활성화 기대...민관 협력 강화
• 라고스 국제금융센터 구축 사업은 나이지리아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제적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
• LIFC 공동의장, 동 프로젝트를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금융허브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
- 민관 협력을 통해 라고스가 아프리카 금융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
□ 영국 금융산업의 노하우 활용...글로벌 투자유치 및 교류 확대
• 영국 시티, 동 프로젝트가 나이지리아 금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
• 영국, 나이지리아의 금융 전문가, 정책 입안자, 규제 당국과 기업지배구조, 금융서비스 규제, 기술과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모범 사례를 공유 예정
- 동 협력을 통해 양국 간 교역이 증가하고 국제적인 투자와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영국,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 및 협력을 제공하여, 라고스를 아프리카 경제의 핵심적인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
출처 | Punch Newspa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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