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 선 상회
⦁ 2026년 9월 14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5% 선까지 급등했으며, 오후 2시 30분경 5.01%를 기록
⦁ 이는 2023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의 최고 수준
⦁ 3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도 약 20년 만의 최고 수준을 나타내며 장기물 전반으로 금리 상승세 확산
☐ 중동 분쟁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이 금리 상승의 직접 촉발 요인
⦁ 예멘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핵심 수출 경로인 동서 송유관(East-West Pipeline)을 폐쇄하면서 국제유가가 약 4% 추가 상승
⦁ 이란의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는 가운데 송유관 폐쇄까지 겹치며 주요 원유 선물 두 종목 모두 배럴당 100달러(약 13만 5,000원)를 상회
⦁ 유가 상승이 물가 전망을 악화시키면서 채권시장 금리 상승 압력으로 전이
– 중동 전쟁 장기화로 공급 측 물가 충격이 지속되는 양상
☐ 연준의 금리 인상 관측 확대…재정적자·인공지능 투자 붐도 금리 상승 요인
⦁ 유가 급등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Federal Reserve)가 2026년 9월 16일 회의에서 물가 대응을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 확산
⦁ 분석가들은 유가 상승 외에도 미국 재정적자 확대를 국채 공급 증가 요인으로 지목
⦁ 인공지능(AI) 투자 붐에 따른 자금 수요 확대도 채권시장 수급 부담을 가중시켜 금리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
– 물가 상방 압력과 국채 수급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는 이중 구조가 장기금리 상승세를 지지
| 출처 | Daily Sab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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