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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투자 제조업·에너지·광업 중심 급증...2024년 외국인 투자 전년비 65.5% 증가한 264억 달러(34조원) 기록

    ☐ 제조업·에너지·광업 부문 중심의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 달성

    ● 2024년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 264억 달러(34조원)로 전년 대비 65.5% 증가세 시현

    ● 제조업 92억 달러(11조 8,580원), 에너지 50억 달러(6조 4,400원), 광업 44억 달러(5조 6,670원) 등 3대 핵심 산업 중심 투자 확대

    - 부하라·수르한다리야 지역 가스화학단지 건설, 테빈불록 철광석 광산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

    - 전체 외국인 투자 중 직접투자(FDI) 비중 116억 달러로 43.9% 차지


    ☐ 외국인 투자기업의 완전 소유 형태 선호 현상 뚜렷

    ● 2025년 4월 기준 외국인 투자기업 수 1만5,700개로 전년 대비 10.6% 증가세 기록

    ● 완전 외국인 소유기업 1만1,700개, 합작투자기업 4,000개로 단독 투자 형태가 우세

    - 2021년 이후 합작투자기업 30.5% 감소 대비 완전 외국인 소유기업의 2배 증가세

    - 중국(23.6%), 러시아(19.3%), 튀르키예(12.3%) 기업이 투자 주도층


    ☐ 타슈켄트 수도권 중심의 산업 다변화 진행

    ● 전체 외국인 투자기업의 76%가 타슈켄트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

    ● 무역부문 5,700개, 제조업 3,300개 등 내수시장 개발과 수출 중심 산업이 핵심

    - 건설·IT·통신 분야 각 1,100개 기업 운영으로 신산업 진출 확대

    - 호텔·레스토랑 등 서비스업 분야 645개 외국기업 진출로 산업 다각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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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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