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S은행, 싱가포르 두 번째 위안화 청산은행 지정으로 역외 위안화 시장 성장 가속화
⦁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21차 양자협력공동위원회(JCBC)에서 DBS은행을 두 번째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지정하며 역외 위안화 시장 확대 기반 마련
⦁ 2013년 중국공상은행(ICBC) 싱가포르 지점에 이은 두 번째 청산은행 지정의 결과로 무역·투자 등 경제활동의 위안화 결제 활성화 추진
- 싱가포르 부총리 겸 통상산업부 장관 간킴용과 중국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 공동 주재로 금융협력 강화 합의
- 역내 수요 증가에 따른 위안화 활용 확대로 국경 간 금융 연계성 제고
☐ 중국 A주 기업의 싱가포르거래소(SGX) 이중상장 지원 및 OTC 채권시장 개설로 국경 간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 MAS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중국 기업 싱가포르 이중상장 지원 합의로 국제 자본 조달 채널 확대 및 역내 사업 확장 자금조달 경로 다각화
⦁ 중국은행과 DBS은행을 통한 장외(OTC) 채권시장 개설로 기관투자자의 중국 은행간 채권시장 접근 가능
- 선전증권거래소 및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대상 간소화된 투자설명서 요건 적용으로 이중상장 절차 효율화
- 싱가포르의 채권 및 자산운용 허브 역량과 결합한 아시아 투자 기회 접근 게이트웨이 역할 강화
☐ 전자위안화(e-CNY) 시범사업 개시로 싱가포르 여행객의 중국 내 결제 편의성 확대
⦁ 싱가포르 여행객 대상 전자위안화 지갑 개설 및 충전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중국 내 가맹점 결제 지원 체계 구축
⦁ ICBC 싱가포르 지점과 중국은행 싱가포르 지점이 2025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전자위안화 결제 서비스 제공 예정
- 기존 결제 연계 시스템과의 보완적 운영으로 여행객 결제 편의성 제고
- 양국 간 금융 인프라 연결성 강화를 통한 실물경제 교류 활성화 기반 마련
☐ 싱가포르-중국 녹색금융 태스크포스를 통한 국경 간 녹색금융 협력 심화 및 다관할권 공통기준 분류체계(M-CGT) 활용 확대
⦁ MAS와 중국인민은행(PBC)의 M-CGT 업데이트 협력으로 양국 녹색 분류체계 간 상호운용성 제고 및 국경 간 녹색 거래 활성화 추진
⦁ 2025년 8월 SGX에 M-CGT 기준 녹색채권 첫 상장의 결과로 ICBC 싱가포르 지점의 35억 위안화(약 6,860억 원) 및 3억 5,000만 싱가포르달러(약 3,640억 원) 규모 이중통화 녹색채권 발행 완료
- 중국상인은행 금융리스가 중국에서 발행한 15억 위안화(약 2,940억 원) 규모 녹색채권의 SGX 상장으로 국경 간 시장 통합 실현
- 탄소감축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위한 녹색금융 협력 이니셔티브의 시장 수용성 확인
☐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연계 협력 확대로 양국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 강화
⦁ 2024년 CSI SGX 신흥아시아 기술지수 출시에 이어 2025년 11월 SGX와 중국증권지수가 CSI SGX 아시아 100 지수 공동 출시
⦁ MAS와 CSRC가 중국-싱가포르 ETF 상품 연계 프로그램 하 추가 ETF 상품 출시 촉진 및 주식형 ETF 상품군 확대 협력 추진
- 2022년 및 2023년 출시된 SGX와 선전·상하이 증권거래소 간 ETF 상품 연계로 10개 ETF 출시 및 총 운용자산(AUM) 전년 대비 42.5% 증가 기록
- 양국 투자자의 상호 시장 ETF 상품 접근성 개선으로 자본시장 연계성 강화
☐ 중국-싱가포르(충칭) 전략적 연계성 시범 이니셔티브(CCI) 10주년 기념 금융협력 양해각서 갱신으로 서부 중국-싱가포르-아세안 간 금융서비스 촉진
⦁ MAS와 충칭시 인민정부가 CCI 10주년을 기념해 금융협력 양해각서 갱신으로 국경 간 금융·투자, 핀테크 혁신, 녹색금융 분야 협력 강화
⦁ 중국 서부지역과 싱가포르 및 아세안 간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국경 간 자금조달 및 투자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연계성 제고
- 양국 금융기관 간 은행 및 자본시장 분야 파트너십 지속 확대로 무역·투자 연계 성장 지원
| 출처 |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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