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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항만해사청(PMO)과 우즈베키스탄 교통부의 물류 인프라 개발 협력 합의 도출
⦁ 알리 아크바르 사파이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장관과 일홈 마흐카모프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장관 참석 하에 양국 물류 인프라 개발 투자협력 MOU 체결 완료
⦁ 이란 최대 상업·컨테이너 항만인 샤히드 라자이항 배후지에 우즈벡 전용 물류시설 개발 계획 수립
- 우즈베키스탄 민간기업의 항만개발 참여를 위한 규제 완화와 운영 체계 지원 방침
- 양국 물류·해운기업 대표단의 투자협력 로드맵 수립 착수
☐ 우즈베키스탄 교통부 장관단의 현장 실사로 투자 가능성 확인
⦁ 해상교통관제탑, 2번 컨테이너 터미널, 자동화 창고 등 핵심 인프라 시설 점검 완료
⦁ 2,400헥타르 규모 물류단지 내 우즈벡 전용 터미널 구축 타당성 검토
- PMO 고위 관계자 동행하에 항만 인프라 투자 여건 평가 진행
- 역내 무역 거점으로서의 전략적 가치 확인
☐ 양국 정부와 민간기업 간 합작투자 기반 구축
⦁ PMO의 우즈베키스탄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물류시설 운영·관리 방안 제시
⦁ 양국 민간기업 간 전문성 공유와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결정
- 우즈베키스탄 물류기업의 투자제안 검토와 종합 투자계획 수립 예정
- 민간주도 항만개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정부간 협력체계 구축
출처 | MEHR News Ag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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