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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파키스탄, 바이낸스와 20억 달러(2조 8,822억 원) 규모 국가자산 토큰화 협력 MOU 체결...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 본격화
  • 2025-12-15

    ☐ 파키스탄 정부, 바이낸스와 최대 20억 달러(2조 8,822억 원) 규모 국채·국고채 토큰화 추진 합의

    ⦁ 파키스탄 정부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간 국가자산 토큰화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국채, 국고채, 석유·가스 등 실물자산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전환으로 국제 자본시장 접근성 확대 추진

    - 토큰화를 통한 국가자산의 디지털 표현 방식 도입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 유치 기반 마련

    - 소액 투자자의 국가자산 투자 참여 기회 확대 및 자산 유동성 강화 전망


    ☐ 파키스탄 가상자산규제청(PVARA), 바이낸스·HTX에 초기 규제 승인 발급

    ⦁ PVARA의 바이낸스와 HTX에 대한 이의없음증명서(NOC) 발급으로 단계적 라이선스 절차 개시

    ⦁ 주요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한 공식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통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제도화 추진

    - 현지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의 규제 명확성 확보에 따른 투자 환경 개선 기대

    - 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의 파키스탄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파키스탄 재무장관, 장기 파트너십 강조하며 디지털 금융 개혁 의지 천명

    ⦁ 무함마드 아우랑제브 재무장관, MOU 체결이 파키스탄의 개혁 궤도와 장기 파트너십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

    ⦁ 소매 암호화폐 활동 기준 세계 3위 시장인 파키스탄의 디지털 자산 인프라 도구 활용 전략 본격화

    - 디지털 자산을 자본 유치와 국제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인프라 도구로 활용하는 정부 방침 확립

    - 실행과 이행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디지털 금융 개혁 추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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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slamabad Scene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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