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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중국, 홍콩에 첫 해외 금고 개설...상하이금거래소(SGE), 위안화 기반 국제 금거래 확대 추진

    ☐ 상하이금거래소, 홍콩 금고 설립 및 신규 계약 도입으로 국제 영향력 확대 본격화

    ⦁ 중국인민은행 산하 상하이금거래소가 중국 본토 외 첫 해외진출로 홍콩 금고 설립과 2개 순도별 금거래 계약 도입 결정

    ⦁ 중국은행 홍콩지점이 운영하는 금고를 통해 현물 인도 및 현금 결제 시스템 구축으로 국제 금거래 허브화 추진 중

    - 연말까지 금고 이용료 면제 등 거래 활성화 인센티브 제공 방침

    - 2002년 설립 이후 2014년 국제이사회 신설로 외국인 직접 참여 확대 실현


    ☐ 위안화 기반 금거래 결제 시스템 구축으로 탈달러화 가속화 전망

    ⦁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위안화 기반 금거래로 국제 가격 영향력 확대 예상

    ⦁ 홍콩 역외 위안화 거래량 증가와 위안화 기반 금 수입 체계 구축으로 달러 의존도 감소 가시화

    - 중국 중앙은행의 달러 대체 자산으로서 금 매입 규모 확대

    - 상하이선물거래소의 해외 투자자 접근성 강화 방안과 연계 추진


    ☐ 홍콩 금융허브 위상 강화와 상품거래 중심지로서의 역할 확대 기대

    ⦁ 런던 중심의 국제 금거래 시장에서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입지 강화 전망

    ⦁ 금 보관·거래·물류 서비스 등 상품거래 중심지로서의 종합적 기능 확충 계획 수립

    - 금 가격의 사상 최고치 갱신으로 국제 거래소 간 경쟁 심화 상황

    - 해외 투자자들의 접근성 제한 등 글로벌화 과제 존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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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Edge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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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금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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