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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이슈

ADB, DMC 자금 조달 규모 10년간 1,000억 달러 추가 확대...연간 360억 달러 규모로 개도국 지원 강화

    ☐ ADB, 개발도상국 지원 규모 50% 확대로 연간 360억 달러(약 50조 3,64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계획 발표

    ⦁ ADB 마사토 칸다(Masato Kanda) 총재, 제58차 연차총회에서 향후 10년간 1,000억 달러(약 139조 9,000억 원) 추가 자금 지원 계획 공개

    ⦁ 현행 연간 240억 달러(약 33조 5,760억 원)에서 360억 달러(약 50조 3,640억 원)로의 지원 규모 확대를 통한 개발도상국 수요 대응력 강화 방침

    - 자본활용계획(CUP)의 일환으로 향후 2~3년간 대출 약정 규모 대폭 확대

    - 기술지원 자원 및 인력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 식량·영양 자금 및 민간부문 투자 확대로 포용적 성장 추진

    ⦁ 식량·영양 분야 400억 달러(약 55조 9,600억 원) 지원과 2030년까지 민간부문 투자의 연간 130억 달러(약 18조 1,870억 원) 규모 확대 결정

    ⦁ 민간부문 비중을 현행 20%에서 27%로 확대하고 기업가·투자자 대상 혁신적 비즈니스 솔루션 지원 강화

    -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성장을 위한 민간부문 개발 잠재력 확대

    - 정부 대출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점진적 확대 추진


    ☐ 지역 통합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가속화 계획

    ⦁ 개방적 지역주의 촉진을 위한 디지털화, 회복력 있는 인프라, 국경간 에너지·교통 시스템 구축 추진

    ⦁ 현지 통화 채권시장 개발, 금융안전망 강화, 국경간 거래 활성화로 금융통합 심화 계획

    - 개발금융의 효과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투명성 강화

    - 엄격한 지속가능성 공시와 정책대화 중심의 사업 추진 체계 확립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로 구분
출처 Asian Development Bank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
  • 개발금융

  • 자본활용계획

  • 민간투자

  • 지역통합

  • 금융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