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결제은행, 인공지능 투자 붐에 따른 리스크 경고…연차보고서에서 성장 기여와 불확실성 동시 지적
⦁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은 2026년 인공지능 투자 붐과 결부된 리스크를 경고하며, 해당 기술이 이미 성장, 금융시장, 경제 여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강조
⦁ 경고의 핵심은 인공지능이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높은 기대와 증가하는 투자, 그리고 수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결합된 상태에 있다는 점
– 2026년 연차보고서는 최근 성장의 일부가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관련 투자 확대에 의해 뒷받침됐다고 진단
⦁ 국제결제은행은 7월에도 이러한 우려를 재확인, 인공지능 붐이 점차 부채로 조달되는 대규모 투자 물결과 결부돼 있는 반면 생산성 개선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부문·국가 간 불균등하다고 평가
☐ 공급·수요 양면에 동시 작용…통화정책 판단의 난도 상승
⦁ 인공지능은 경제의 공급과 수요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기업은 인프라, 반도체,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시스템에 투자하는 한편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가 소비·투자·자금조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
⦁ 이로 인해 중앙은행은 특정 경제 변화가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를 판별해 통화정책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됨
⦁ 국제결제은행은 인공지능 투자의 지속가능성을 세계 경제의 압력 지점 가운데 하나로 지목
– 생산성 개선이 실현되면 기업의 비용·가격 구조와 특정 직무 수요가 변화하는 반면, 투자가 지나치게 가속되면 금융 불균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양면적 전개가 예상
☐ 공급자 집중·속도 리스크 등 금융안정 측면의 취약성도 부각
⦁ 금융안정위원회는 공급자 집중, 시장 간 상관성, 사이버보안 및 인공지능 모형 자체에 결부된 리스크와 관련한 취약성을 확인
⦁ 대표적 사례는 모형, 연산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대형 기술기업에 의존하는 구조로, 다수 기관이 동일한 공급자를 이용할 경우 한 플랫폼의 문제가 여러 참가자에게 동시에 파급될 수 있음
⦁ 또 다른 리스크는 속도로, 자동화 시스템이 인간 운용자보다 훨씬 빠르게 정보에 반응해 의사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스트레스 국면에서 시장 움직임을 증폭시킬 수 있음
– 국제통화기금도 인공지능이 시장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거래 속도와 긴장 국면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동일한 딜레마를 지적
| 출처 | Ex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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