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ESRB), 다중발행 스테이블코인 금지 권고안 발표로 규제 강화 추진
⦁ EU와 역외 동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 금지 권고로 USDC·USDP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유럽 사업 제한 전망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 요구에 따른 ESRB의 정책 권고안 도출
- 시장 하락기 투자자들의 대규모 토큰 상환 리스크로 인한 역내 준비금 부족 우려 심화
-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 중 달러화 기반 99%, 유로화 기반 0.15% 수준
☐ ECB,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의존도 심화에 따른 통화정책 영향력 약화 대응책 마련
⦁ ECB 자문위원회의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의존도 증가로 인한 유럽 통화정책 효과성 저하 경고
⦁ EU 기관 간 규제 접근법 차이로 암호자산시장법(MiCA)의 글로벌 표준화 추진 차질 발생
- ECB의 엄격한 규제 도입과 EU 집행위의 안전장치 마련 선호로 인한 입장차 표출
- 스페인 중앙은행 이사회의 EU 기관 간 의견 불일치로 인한 MiCA 신뢰도 하락 우려 제기
☐ 유럽 금융권, 자체 스테이블코인 개발로 결제 시스템 자율성 확보 추진
⦁ ING, 유니크레딧 등 9개 유럽 은행의 2026년 MiCA 규제 프레임워크 기반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 수립
⦁ ECB의 2029년 디지털 유로화 출시 목표로 연내 회원국 간 합의 도출 가속화
- 디지털·현금 결제 병행 체계 구축으로 1.6조 유로(약 2,634조 원) 규모 현금 유통 시장 보완 방침
- 미국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글로벌 결제기업 영향력 견제를 위한 대응책 마련
출처 | Blockono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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