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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넷제로은행연합(NZBA), 기후변화 목표 완화 검토...회원은행 이탈 방지 위한 규정 개정 추진

    □ NZBA, 기후목표 하향 조정 검토로 회원은행 이탈 방지 추진
    • NZBA, 글로벌 기온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목표에 맞춰 대출을 조정해야 한다는 기존 의무 조항을 2도 이하로 완화하는 규정 개정안의 회원은행 투표 추진 계획
    • 미국 6대 은행을 비롯한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주요 은행들의 연이은 연합 탈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
    - 모든 회원은행에 약 1년간 진행된 프레임워크와 활동의 미래 방향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반영한 공식 제안서 발송
    - NZBA는 2024년 3월 회원은행 탈퇴 방지를 위해 ESG 준수 관련 새 지침을 발표했으나 의무화하지 않아 회원은행 탈퇴 지속

    □ 녹색은행들의 NZBA 규정 개정안에 대한 상반된 입장
    • 트리오도스 은행(Triodos Bank), 엄격한 가이드라인 유지 필요성 강조하며 개정 방향성 비판
    • 클라이메이트 퍼스트 은행(Climate First Bank), 규정 개정이 글로벌 은행들의 재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점진적 개선 지지 의견 표명
    - 글로벌 은행들의 자발적 기후 이니셔티브 참여 효과성에 대한 의문 확산으로 새로운 협력 모델 필요

    □ 금융업계, 현실적 수익성과 기후목표 사이 균형점 모색 위한 탄소중립 전략 재조정 움직임
    •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2024년 10월 대출 포트폴리오 배출량 감축 목표의 기대 효과를 하향 조정하며 금융권 전반의 현실적 기후목표 조정 흐름 선도
    • 트리오도스 은행, 금융권의 연간 6,500억 유로(약 1,029조 원) 규모 화석연료 투자 문제 지적
    - 탄소중립 달성과 수익성 유지 사이에서 금융기관들의 자체적 탄소중립 목표 설정 움직임 확산
    -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SMFG), NZBA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 기후 대응 능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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