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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 다난타라, 동남아시아 역대 최대 규모의 무담보 대출 추진
⦁ 다난타라(Daya Anagata Nusantara)가 100억 달러(약 13조 5,390억 원) 규모의 다중통화 대출 제안서를 국내외 은행에 발송
⦁ 3-5년 만기 무담보 대출로 일반 기업 목적 자금 조달이 목표
- 2012년 F&N의 97.5억 달러(약 13조 2,005억 원) 인수금융 기록 경신이 유력
- 인도네시아 정부의 2023년 9월 30억 유로(약 4조 7,879억 원) 대출 규모 상회
☐ 프라보워 대통령 직속 국부펀드로서 국영기업 감독 기능 강화
⦁ 인도네시아 주요 국영은행과 페르타미나(Pertamina), 광업지주사 등 핵심 국영기업의 관리감독 수행
⦁ 국영기업 자산 통합 운용으로 1조 달러(약 1,353조 9,000억 원) 규모 달성이 목표
- 프라보워 대통령의 경제성장률 8% 달성 비전의 핵심 추진 기관으로 부상
- 신생 기관으로서 리스크와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관건
☐ 8대 핵심 분야 전략적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
⦁ 아리프 부디만 다난타라 전무이사의 신재생에너지·디지털 인프라·헬스케어 등 8개 분야 투자 계획 공표
⦁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대국으로서의 성장 잠재력 실현이 목표
- 국가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 투자 전략 수립이 과제
- 국부펀드를 통한 산업 고도화와 경제 구조 혁신이 핵심
| 출처 | The Edge Malay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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