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내각, 전 관료 솜차이 수자퐁세를 중앙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승인
⦁ 피차이 춘하바지라 재무장관이 국왕 승인과 관보 게재 이후 신임 의장 취임 절차 진행 발표
⦁ 독립 패널의 2개월간 심사를 거쳐 63세 솜차이 수자퐁세의 의장 선임 결정
- 재무부 추천으로 의장직을 수락한 솜차이 수자퐁세는 금리결정위원회 위원 선임 권한 보유
- 통화정책 직접 결정권은 없으나 금융기관과 지급결제시스템 위원 임명 권한 확보
☐ 중립적 인선으로 정부-중앙은행 간 갈등 해소 방안 도출
⦁ 여당 푸어타이당 연계 논란으로 키티랏 나 라농 전 재무장관의 부적격 판정 결과
⦁ 전직 총재와 경제학자들의 반대로 독립성 보장을 위한 중립 인사 선임 결정
- 정부의 중앙은행 통제력 강화 시도와 독립성 보장 요구 간 균형점 모색
- 동남아 2위 경제 성장세 둔화에 따른 기준금리 50bp 인하 등 대응책 마련
☐ 9월 총재 임기 만료 앞두고 후임자 선정 절차 착수
⦁ 세타풋 수티왓나루에풋 현 총재의 5년 임기 종료 대비 후임 선정 준비
⦁ 독립 패널의 후보자 선발 과정 이후 재무장관의 최종 심사 예정
- 현 총재 임기 종료 90일 전 후보자 명단 제출이 중앙은행 규정상 의무 사항
- 금융감독 강화와 지급결제 시스템 선진화가 차기 총재의 핵심 과제
출처 | Bangkok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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