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호주달러화 표시 캥거루본드 첫 발행으로 높은 투자수요 달성
⦁ 5년물·10년물 캥거루본드 8억 호주달러(약 7,200억 원) 규모 발행에 79.7억 호주달러(약 7조 1,930억 원)의 주문 기록
⦁ UBS그룹 등 공동 주간사의 주도로 외국 정부의 호주 현지통화 채권시장 진출 성공
- 신흥국 채권 투자자들의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 선호도 상승으로 높은 수요 창출
- 아시아 국가 통화 대비 호주달러화의 낮은 관세 리스크가 투자 매력도 제고 요인
☐ 아시아 투자자들의 호주 채권시장 투자 확대로 캥거루본드 시장 성장세
⦁ 2025년 상반기 외국인 발행 캥거루본드 규모 390억 호주달러(약 35조 1,000억 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 달성
⦁ 2024년 12월 한국의 첫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 이후 아시아 국가들의 시장 참여 확대
- 호주 채권시장 내 국채·SSA(국제기구 및 정부기관채) 상품 다양화 기대
- 신흥국 정부의 호주 채권시장 진출 확대로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세
☐ 인도네시아, 다양한 통화 채권 발행으로 자금조달 다변화 전략 추진
⦁ 2025년 5월 1,032억엔(약 9,704억 원) 규모의 사무라이본드 발행 완료
⦁ 연내 위안화 표시 딤섬본드 발행 계획 등 글로벌 자금조달 채널 확대 방침
- 신흥국 통화 리스크 대응을 위한 선진국 통화 표시 채권 발행 전략 수립
-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를 통한 안정적 자금조달 체계 구축
출처 | The Edge Malay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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