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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이슈

커스토디아-밴티지 은행, 미국 최초 은행발행 스테이블코인 출시...이더리움 기반 결제시스템 혁신 추진

    □ 커스토디아-밴티지 은행,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예금 토큰화로 은행권 최초 스테이블코인 발행 성공
    • 커스토디아 은행(Custodia Bank), 밴티지 은행(Vantage Bank)과 협력하여 미국 최초로 은행이 발행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 전송 및 상환하는 데 성공
    • 동 스테이블코인은 일반적인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실제 은행 예금을 토큰화한 형태
    - 양 은행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ERC-20 표준을 사용하여 ‘아빗(Avit)’ 토큰을 발행, 전송 및 상환하는 테스트 거래를 진행
    - 동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은행 시스템 내에서 새로운 달러 지불 수단 활성화

    □ 은행 발행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차이점
    • 은행 발행 예금 토큰은 기술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과 유사하지만 법적으로는 다른 금융 상품
    • 현재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하원 및 상원 버전 모두 은행이 발행한 예금 기반 토큰을 배제
    - 커스토디아 은행 CEO, 아빗 스테이블코인이 ‘합성’ 달러가 아닌 ‘실제’ 달러라고 강조
    - 실제 미국 달러는 커스토디아 은행 등 소수의 법적 승인 기관만이 발행할 수 있으며, 아빗은 고객이 요구에 따라 인출할 수 있는 자금과 같은 은행의 요구불예금(demand deposit)을 토큰화하기 때문에 실제 달러라고 설명

    □ 은행 발행 토큰과 기존 은행권 내 블록체인 솔루션과의 차별성
    • 미국 은행권에서는 이미 허가형(permissioned) 블록체인을 통해 예금을 토큰화한 사례가 몇 차례 있었지만, 대부분 해당 은행의 고객 간 거래에 한정
    • 반면 아빗 토큰은 허가가 필요 없는 비허가형 블록체인 이더리움을 활용해 은행 시스템 외에서도 자유롭게 거래 가능
    - 커스토디아 은행 CEO, "미국 은행들이 규제를 준수하면서 비허가형 블록체인에서 요구불예금을 토큰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법적/규제적 측면에서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언급
    - 밴티지 은행 CEO,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이 어떻게 결제를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금융 환경을 재구성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

주요사업 테이블 설명 - 출처, 원문링크1, 원문링크2, 키워드로 구분
출처 Ledger 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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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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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