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8대 4 표결로 기준금리 동결...32년 만에 최대 반대표 기록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3.5~3.75% 구간에서 세 차례 연속 유지하기로 결정
⦁ 반대표 4표는 1992년 이후 최고 수준의 내부 이견으로, 스티븐 미런 이사는 0.25%p 즉각 인하를 주장하며 동결을 반대
⦁ 베스 해맥·닐 카시카리·로리 로건 지역 총재는 금리 인하를 반대하는 방향으로 이견을 표명
- 동결 자체에는 동의하였으나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성명 문구 삭제를 촉구
- 위원회 내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시각 차이가 투표 결과로 공개적으로 표출된 점이 이번 결정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부상
☐ 인플레이션·에너지 가격 이중 압박 속 통화정책 불확실성 심화
⦁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핵심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3.1%로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 미국·이란·이스라엘 분쟁이 2개월째 이어지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에너지 가격 전망의 불확실성 확대
⦁ 고용 창출은 낮은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실업률은 소폭 변동하는 가운데,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장 중
- FOMC 성명은 "중동 사태가 경제 전망의 높은 불확실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양방향 이중 책무 목표 달성을 위한 위험 요인에 주의하고 있음을 명시
- 위원회는 노동시장 상황, 인플레이션 압력 및 기대, 금융·국제 여건 등 광범위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정책 기조를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 성명 내 '추가 조정' 문구를 둘러싼 노선 갈등
⦁ 이번 성명에는 기준금리의 "추가적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표현이 포함되어, 시장에서는 다음 행보가 인하가 될 것이라는 암묵적 신호로 해석
⦁ 해맥·카시카리·로건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하 편향을 선제적으로 시사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 피력
⦁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는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해 왔으나, PCE가 3% 이상인 상황에서 실제 인하 추진 여부는 불투명
- 시장은 현 파월 의장 퇴임 이후 워시 체제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과 속도에 주목하는 상황
☐ 파월 의장 임기 종료와 워시 후임 인준 절차 본격화
⦁ 파월 의장의 임기는 5월 15일 종료 예정이며, 후임자 워시의 상원 인준 완료 시까지 직무를 유지할 예정
⦁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는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당파적 노선에 따른 표결로 인준 통과—이후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음
⦁ 워시는 Fed의 경제 모델, 커뮤니케이션 전략, 대차대조표에 대한 대대적 개편을 예고하며 "체제 전환(regime change)"을 공언
- 트럼프 행정부의 금리인하 압박과 높은 인플레이션 간 긴장 속에서, 워시 체제의 Fed 독립성 유지 여부에 대한 민주당 측 우려도 제기
| 출처 | Ex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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