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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슈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동결 및 국채매입 축소 속도 조절...무역불확실성 대응 위한 신중한 정책기조 유지

    ☐ BOJ, 기준금리 0.5% 동결하며 무역정책 불확실성 대응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 17년 만의 최고 수준인 0.5% 기준금리 동결로 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신중한 정책기조 확립

    ⦁ 미국의 무역정책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일본 경제 성장세 둔화 우려로 완화적 금융여건 유지 결정

    - 미국의 일본 수입품 대상 10% 기본관세와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추가관세 부과에 따른 경제 리스크 대응

    - 4월 발표된 24% 상호관세는 타 교역국과 함께 잠정 중단 상태


    ☐ 국채매입 축소 속도 분기당 4,000억 엔(약 3조 8,000억 원)에서 2,000억 엔(약 1조 9,000억 원) 으로 하향 조정

    ⦁ 2026년 2분기부터 일본국채(JGB) 매입 축소 규모를 분기당 2,000억 엔수준으로 감소

    ⦁ 장기 국채 금리 급등 억제와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을 위한 완만한 테이퍼링 전략 채택

    - 초저금리 정책에서 점진적 정상화를 추진하되 경제 여건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 결정

    - 디플레이션 탈피와 엔화 약세 대응을 위한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 유지


    ☐ 엔화 약세 및 미국 무역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하반기 통화정책 운용 계획

    ⦁ 미 연준 기준금리(4.25~4.5%)와의 금리차 확대로 달러당 144.8엔 수준의 엔화 약세 지속

    ⦁ 중동 갈등과 무역정책 불확실성 해소 시점까지 추가 금리인상 보류 결정

    - G7 정상회의 계기 미일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 돌파구 마련 실패

    - 국내 수요 회복세와 경제여건 개선 시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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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nk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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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일본은행

  •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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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불확실성

  • 엔화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