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핵심 요약
2. 거시금융 환경
A. 거시금융 발전
B. 금융 부문 구조, 상호연결성 및 발전
3. 취약성 평가
A. 금융 부문 취약성 및 위험
B. 위험 분석 프레임워크 및 거시금융 시나리오
C. 위험 분석 결과
4. 금융 부문 감독
A. 시스템적 위험 감독 및 거시건전성 프레임워크
B. 은행 부문 감독 및 규제
C. 금융 무결성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
5. 시스템적 유동성, 금융 위기 관리 및 정리
A. 시스템적 유동성 관리
B. 위기 관리 및 금융 안전망
6. 금융 부문 발전
7. 당국의 견해
□ 주요 내용
- (금융시스템 구조) 인도네시아 금융시스템은 은행 중심의 소규모 구조로 GDP 대비 72% 이며, 특히 상위 10개 은행이 전체 자산의 66%를 차지하는 과점적 시장구조 형성하고 이 중 4개의 국영은행이 전체 자산의 43%를 차지.
- (취약성 및 위험) 소수 국영은행이 과점하는 인도네시아 금융 시스템은 규모는 작아도 회복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국채 보유 증가와 국영기업 대출 확대로 인한 '국가-은행 연계성' 심화,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산업 및 고부채 기업의 신용위험 증가, 소규모 은행의 수익성 저하가 주요 취약요인으로 작용.
- (위기대응능력) 은행권은 전반적으로 충격에 대한 강한 복원력을 갖추고 있으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소규모 은행군에서 자본 손실 가능성 확인. 외화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통합적 분석과 모니터링 강화 필요.
- (감독체계) 금융부문 옴니버스법(FSOL) 도입으로 감독기관 간 조정체계가 개선되었으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독립성 강화 및 금융안정 우선 목표 명시화 필요.
- (거시건전성정책) 금융복원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신용갭 축소에 따른 중립적 정책기조로의 전환 및 선제적 복원력 구축 검토 필요.
- (위기관리) 금융안전망과 위기관리체계가 개선되었으나,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의 유동성 지원 역할 제한 및 복합금융그룹 정리체계의 국제기준 부합화 필요.
- (기후변화 위험) 기후변화에 따른 물리적 및 전환 위험에 취약한 금융부문의 기후위험 분석능력 강화, 금융기관 지침 제공, 데이터 수집 개선 및 정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
발행처 | IMF | 발간일 | 2024-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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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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